절주일기 – 수요일(새벽)

오늘은 퇴근 후 그림을 그렸습니다. 시간이 정말 빨리 갔습니다.

절주효과

잠을 늦게 자서 그런지 하루가 긴 느낌입니다. 퇴근하면 상당히 피곤합니다. 아직 2일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1주일은 절주한 느낌입니다. 술생각은 안납니다.

트위터

오늘의 토픽은 대학과 신입인 것 같습니다. 요즘 대학, 사람, 사회에 대한 비판이 많습니다.

방학일기 쓰는 기분입니다. 쓸 말이 생각나지 않습니다.

절주일기 – 월요일

어제 저녁에 반주를 한 것을 반성하고있습니다. 퇴근할 때 쯤이면 상당히 피곤합니다. 집에 가면 바로 잠들 수 있을 것 같지만 집에 도착하면 졸린 감은 있지만 잠은 오지 않습니다. 누워서 영상조금 보다가 키보드를 잡았습니다. 오늘 하이트진로가 +7.6% 올랐습니다. 가격이 떨어지길 기원하는 안티가 되어버렸습니다.

트위터 이야기

트위터에 부정적인 글을 쓰다가 지우길 여러번 하면서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분위기에 물들어 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앞에서 못하는 말 뒤에서 하지 말자는 성격이 변하는 것을 경계해야 겠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그러지 않을 것이고 제가 보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지만 어쩌다 건너 건너 사람의 글들을 볼때면 광기가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마음속 응어리들을 익명의 사람들과 공유해서 거대한 먹구름을 만들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다수가 공통적으로 느끼는 문제들에 익명의 사람이 조금씩 외곡된 사실과 오류를 교묘하게 섞어 이것 또한 다수가 느끼는 사회적인 문제다! 라고 말하는 느낌을 줍니다. 일부 사람이 문제라고는 하지만 다른 커뮤니티, 그룹도 비슷한 문제가 있을때 트위터는 특유의 소속감으로 뭉치는 느낌도 있습니다. 바꿔야 한다기 보다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지하철 화장실은 더럽고 냄새나고, 불편하고 휴지가 없을 수도 있고 시끄럽고 많은 문제가 있지만 지하철 화장실 만큼 급하게 볼일 보기 좋은 곳이 없다.

일에서 질문과 답변

저는 답보다 방법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업무 중 질문을 많이 받을 때 왜 안되는지, 아무것도 안알려주고 안된다는 질문을 많이 합니다. 답이 바로 보일 경우도 있고 질문조차 알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해결하는 방법이나 키워드를 주면 직접 문제를 해결하고 이를 바탕을 다시 질문하거나 다음 순서로 넘어가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생각했지만 잘 되지 않습니다. 질문을 받아주는 사수/선임의 경험도 적고 어느 순간부터 답변하는 사람이 되어 이해를 못하는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이 많습니다.

P.S 오늘 저녁은 한식뷔폐(6000원)에서 먹었는데 쌀밥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특히 노근노근 했습니다. 절주기간동안 잘 활용해야겠습니다.
ㄴ 보통 술을 먹을때 안주를 적게 먹습니다. 한점에 한잔?